김석환 후보는 1004명의 선거인단 중 695명(69.2%)중 김석환 후보(365표 52.3%)가 한기권 후보(330표 47.3%)를 얻었다.
또한 4월 30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김석환 후보는 68.8%의 지지를 받으며, 상대인 한기권 후보 31.2%의 2배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공천이 확정 되었다.
김석환 새누리당 홍성군수 후보는 4월 30일 공천이 확정된 후 민선 5기 성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경선 소감을 밝혔다.
경선이 진행되는 동안 탈당을 비롯한 수많은 루머 속에서도 지역발전은 국회의원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우직한 성품대로 경선에 임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된것이다 라고 말하며,
"민선 5기 성과를 바탕으로 홍문표 국회의원님과 함께 새로운 충남의 중심 홍성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말했다.
김 후보는 민선5기 4년간 홍성군의 발전을 몸소 체험한 군민과 새누리당 가족들의 평가에 감사드리며, 민선5기를 바탕으로 민선6기 홍성군정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본선에서도 더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