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 김광훈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도시락조제 및 배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밖에도 리스크관리본부 소속 직원들이 매월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성금을 마련하고,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김광훈 부행장은 "우리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사회와 농협은행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다리가 되고 상생을 이끌어내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