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구.군별로 오는 6일까지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 인력을 투입하여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신고 등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간선도로 및 역, 공항, 버스터미널, 유원지 등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일일순찰을 강화하는 등 무단 투기행위 계도 및 단속도 강력 실시한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는 연휴 첫날인 5월 1일(목)과 5월 3일(토), 5월 5일 어린이 날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5월 4일(일)과 5월 6일 석가탄신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한편 성암소각장과 매립장은 5월 4일(일)만 쓰레기를 반입하지 않고 나머지일은 정상 반입 처리한다.
또한 음식물 처리시설 중 용연음식물자원화시설(SBK)은 5월 4일(일)만 쓰레기를 반입하지 않고 나머지일은 정상 반입, 처리하고, 온산바이에너지센터는 연휴 내내 정상 반입.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