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나승일 차관 등이 회의에 참석, 이번 참사를 계기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학생 체험활동의 안전관리 현황과 앞으로의 대책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서 장관의 부적절한 처신도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여야, 일제히 정쟁 중단 선언…수습책 마련 분주 (종합)국회 교문위, 수학여행 안전대책 마련 의무법안 심의 #교육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서남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