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현아식 섹시함 자신 있다" 매끈 등라인·잘록 개미허리 과시

2014-04-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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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사진 제공=엘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잘록한 개미 허리를 드러내며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5월의 뷰티 아이콘으로 현아를 소개하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현아는 이번 뷰티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 특히 신비로우면서도 모던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첫 뷰티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표정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데뷔 8년 차인 현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이기도 하다. 포미닛, 트러블 메이커, 솔로가수 현아라는 세가지 타이틀로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아는 최근 글로벌 스타 리타 오라(Rita Ora)와 함께 퍼니 오어 다이(Funny Or Die: 미국의 유명 코미디 사이트)의 영상을 촬영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인터뷰를 통해 평소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립에 포인트를 준다"고 답한 현아는 본인의 시크릿 뷰티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현아는 "현아식 섹시함은 자신감"이라고 밝히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아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엘르'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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