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방송…‘연기의 신’은 언제?

2014-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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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3주만에 다시 전파를 탄다.

3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된다. 지난 16일과 23일은 세월호 침몰로 인해 결방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출연한다. 공통점 없는 이들이 ‘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에 출연한 것이다.

특히 이날 출연한 서장훈은 ‘전라’로 골프장을 뛰어다닌 굴욕의 사연과 ‘후요미’ 윤후의 광팬임을 밝혔다. 또한 소유는 씨스타의 서열을 완벽히 정리하면서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하게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로 결방되기 전 예고됐던 장수원, 강민경, 박동민,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출연하는 ‘연기의 신’ 특집은 다음으로 방송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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