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커창 총리, 5월초 아프리카 4개국 순방

2014-04-30 17:28
  • 글자크기 설정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내달초 총리 취임 후 첫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다.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취임 후 첫 아프리카 순방길에 오른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리 총리가 에티오피아와 나이지리아, 앙골라, 케냐 총리의 초청으로 아프리카 4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리 총리는 내달 5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아프리카연합(AU) 본부도 방문하며 나이지리아 방문 기간 2014년 세계경제포럼 지역포럼에도 참가한다고 친 대변인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