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30일, 인기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공성전’을 선보였다.
‘공성전’은 같은 길드에 가입한 최대 30명의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매일 0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하루에 한번씩 새롭게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들은 월요일은 수호자의 성, 화요일은 포디나의 성, 수요일은 불멸의 성 등 각 요일 별로 정해진 7개의 성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하면 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길드원 전체가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공성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되는 루비 60개씩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 및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