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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25/20140425125538466933.jpg)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25일 모바일 퍼즐 RPG ‘삼국지퍼즐대전 for Kakao’를 출시했다.
인기 모바일 TCG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일본 싸이게임즈(Cygames)에서 개발한 ‘삼국지퍼즐대전’은 손가락으로 병사를 움직여 같은 색깔 3명 이상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는 간편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실감 나는 음성 지원과 영웅들이 구사하는 화려한 필살기 등을 통해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 ‘세븐나이츠’ 등의 모바일 RPG를 성공시킨 넷마블이 선보이는 또 다른 스타일의 RPG 신작인 만큼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7일(수)까지 친구 초대 수에 따라 ‘3성 손상향’과 각종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보옥, 군자금을 선물하고 매일 접속 시 마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삼국지 퍼즐 대전’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puzzle)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