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는 라온 화이트햇 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2014년도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양성과정’에 협력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1차 선발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약 4개월 간 총 100시간의 보안 관련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국내 기업 및 기관 정보보호 담당 재직자며, 주요 교육 분야는 △운영체제/소프트웨어(SW) 보안, △웹 보안 △네트워크 보안 △사이버공격 대응 및 분석 등이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교육과정은 국가 기반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사업으로, 총 200시간의 1, 2차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 사이버보안 분야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사이버보안 핵심인력을 양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