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앤드류 스미스는 호주 뉴사우스웰이즈가 주최한 대회에서 즐겁게 놀면서 돈을 버는 행운의 남자로 뽑혔다.
이 대회에서 행운의 남자로 뽑히면 6개월 동안 호주 여행을 하며 실컷 놀아야지만 우리 돈 1억원 가량의 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듯이, 그가 재미있는 순간을 802,000번 경험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호주에서 놀고 즐길 게 수없이 많다는 것은 보여주는 게 이번 '관광하며 돈 버는 남자' 이벤트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앤드류 스미스는 지금까지 480,000번 가량 즐거움을 맛봤으며, 승마, 거대한 미끄럼대 타기, 스카이다이빙, 시민들과의 대화 나누기, 골프, 등산 등 수없이 많은 즐거움을 지겹도록 경험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면서 돈 버는 남자, 우리나라는 이런 대회 없나?", "놀면서 돈 버는 남자, 노는 건 나도 자신 있는데", "진짜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