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암호문/사진출처=마이크 모패트 교수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도서관 암호문 미스터리가 화제다.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 대학교가 암호문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10개가 넘는 암호문이 도서관에서 연속으로 발견된 것. 암호문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마이크 모패트 경제학 교수다. 그는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을 펼쳤다가 이상한 봉투를 발견하고 의문의 인쇄용지를 찾아냈다. 현재까지 총 15개의 암호문이 발견됐으며 해독한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마이크 모패트 교수는 캐나다 돈으로 100달러의 상금을 걸었다. 관련기사홍가혜, 과거 일본 대지진 인터뷰 "그런 곳만 골라서 가나?"포스코 임직원, 자발적인 절약습관으로 원가절감에 기여 #도서관 암호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