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5월 초부터 시작되는 최장 6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들이 쇼핑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구 및 가전 경매, 과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내달 3일부터 4일 이틀 동안 영등포점·부천상동점·강서점·김해점 등 30개 점포에서 오후 4시 레고 닌자고, 또봇 쿼트란, 뽀로로 자동차 등 어린이 완구를 경매로 선보인다.
같은 기간 오후 5시부터 홈플러스 전점 가전매장에서 에어컨·TV·모니터·청소기·제습기·밥솥 등을 경매한다.
이외에 점포별로 솜사탕 만들기, 다트 게임, 컵라면 높이 쌓기, 팝콘 만들기 등 가족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임병남 홈플러스 트래이딩기획팀장은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달의 의미를 살리고 실천하고자 점포별로 가족 참여를 유도하고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