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애기사슴, 몸무게 100g, 성체가 되도 1kg "쥐사슴이라고 불러"

2014-04-28 11:26
  • 글자크기 설정

[자바애기사슴/사진은 기사와 무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햄스터 정도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 자바애기사슴이 화제다.

지난 9일 스페인 남부 말라가 인근 자연공원 '비오빠르끄 푸엥히롤라'에서 자바애기사슴이 태어났다고 AFP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자바애기사슴은 현재 삼림벌채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으며 유럽에서는 해당 종의 사슴을 포함해 43마리가 보호중이다. 

이번에 태어난 사슴은 몸무게가 약 100g으로 작은 몸집을 갖고 있지만 공원의 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해당 사슴의 성장은 매우 빠른 편이다. 

자바애기사슴은 성체가 되면 체중이 1kg내외가 되고 크기는 토끼 정도로 자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