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관세청은 공인기관인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12개 애프터서비스(A/S) 전문업체에 병행수입물품에 대한 A/S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우선 전국에 산재한 12개 A/S 전문업체와 관세청 공인기관인 TIPA 간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국민이 병행수입물품의 A/S를 불편 없이 받도록 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앞으로 TIPA 병행수입분과 홈페이지(www.tipa-pis.org)와 관세청 관계 기관에 A/S 업체를 공고해 소비자는 물론 병행수입물품 수입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현재 시행하는 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표지(QR 코드)에도 A/S 업체 정보가 들어가면서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그동안 병행수입에 대해 소비자들이 느꼈던 병행수입물품에 대한 불만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은 내년 TIPA에 '병행수입물품 A/S 지원센터'를 설치해 소비자가 A/S를 원할 때 지원센터를 활용해 A/S에 관한 문의와 업체 소개를 받아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우선 전국에 산재한 12개 A/S 전문업체와 관세청 공인기관인 TIPA 간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국민이 병행수입물품의 A/S를 불편 없이 받도록 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앞으로 TIPA 병행수입분과 홈페이지(www.tipa-pis.org)와 관세청 관계 기관에 A/S 업체를 공고해 소비자는 물론 병행수입물품 수입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현재 시행하는 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표지(QR 코드)에도 A/S 업체 정보가 들어가면서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내년 TIPA에 '병행수입물품 A/S 지원센터'를 설치해 소비자가 A/S를 원할 때 지원센터를 활용해 A/S에 관한 문의와 업체 소개를 받아 편리하게 A/S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