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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발된 출사 원정대는 6월 24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밴쿠버, 빅토리아, 휘슬러 등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빅토리아, 휘슬러, 그리고 밴쿠버의 모습이 출사대의 카메라에 담길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캐논의 신제품 '파워샷 G1 X Mark II'를 구매하고,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한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5개 주요 지역 가운데 꼭 가보고 싶은 지역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하고 싶은 이유와 본인의 블로그 URL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명단은 6월 2일 캐논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김용남 부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은 자연의 위대함과 사람이 만든 인공물이 세상에서 가장 조화로운 곳 중 하나.”라며 “이번 출사 이벤트를 통해 감춰져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아름다움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