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측은 26일 저녁 방송될 4회를 장식한 윤상현의 눈빛 연기 스틸컷을 미리 공개했다.
사진에는 2차 사건현장에서 자신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양철곤 형사과장을 바라보는 윤상현의 분노에 찬 눈빛이 담겼다. 또 2차 사건 용의자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들도 올라왔다.
지난 3회는 20여년 전 '갑동이 사건'을 연상케 하는 2차 사건 범행현장을 특유의 촉과 과거 갑동이 사건의 기록일지 등을 통해 단독수사로 찾아낸 하무염(윤상현 분)과 양철곤(성동일 분), 형사들이 사건현장에서 마주치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