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사랑만 할래' 캐스팅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임세미가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예 임세미는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 임세미는 이 작품에서 부잣집 딸이지만 털털한 방송국 PD 최유리 역을 맡았다. 극중 의사인 태양(서하준)과 취재차 만났다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다. 임세미는 지난 2004년 의류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10년부터 SBS '호박꽃 순정' MBC '넌 내게 반했어'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왔다. 관련기사이규한·남보라,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서 호흡 '사랑만 할래'는 SBS '옥탑방 왕세자'의 안길호 PD의 새 작품으로 앞서 이규한, 남보라, 서하준, 윤종훈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방송된다. #남보라 #사랑만 할래 #서하준 #이규한 #임세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