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사진=영화 '원초적 본능2'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려졌던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병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은 지난 2001년에도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어 2012년에도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었다. 당시 샤론스톤은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이제 나이가 많이 들긴 들었구나", "샤론스톤 건강하세요", "샤론스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깨어난 샤론스톤 알고 보니… '멘사 회원'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현재 상태는?' #샤론스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