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인 샤론스톤은 미국에서 태어나 1970년대 미인대회에 출전해 입상했다. 이후 뉴욕에서 패션모델로 활동, 영화계에는 1980년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샤론스톤은 1992년 에로틱 스릴러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미모의 연쇄 살인범 캐서린 트러멜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샤론스톤은 IQ 154로 멘사클럽 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영국에서 창설된 멘사는 상위 2% 안에 드는 IQ를 가진,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가입하는 국제단체다.
샤론스톤 측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그것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같은데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