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우수 콜센터 인증식'에서 김한조 외환은행장(왼쪽)이 허태학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S경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SQI는 서비스 품질과 관련 고객들이 체감하는 정도를 평가해 나타내는 지수이다.
외환은행은 총 37개 산업, 228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11년 연속 은행부문 우수 콜센터, 7년 연속 전 산업부문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것이다.
외환은행 고객센터는 2008년 금융권 최초로 KS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표준화된 매뉴얼과 운영지침으로 최고의 품질과 안정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외환은행은 증가 추세에 있는 전화 및 인터넷 채널을 통한 금융상담 및 금융거래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One stop 금융플라자'를 구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