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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판다 유병언 [사진 캡쳐=다판다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24/20140424080207470628.jpg)
다판다 유병언 [사진 캡쳐=다판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이하 구원파)를 설립한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이 운영하는 방문판매회사 '다판다'도 압수수색했다.
23일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자택은 물론 청해진해운 인천 본사, 구원파, 다판다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다판다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전체 지분의 32%를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