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협신식품을 방문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둘째) 이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이 지난 22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농식품기업인 ㈜협신식품를 방문해 기업 현황 및 경영애로사항을 들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신식품은 수도권에 가장 인접한 축산물유통업체로 전국 10위권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우량 농식품기업이다. 김 행장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존립 목적이자 정체성"이라며 "농식품분야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 농촌에 소재한 농산물 가공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의 농식품기업 여신 잔액은 21일 기준으로 11조8000억원이며 거래기업체 수는 11만1000여 개에 달한다.관련기사기운 차린 김주하 "기절하듯 자고 일어나니…"김주하 생방송 사고, 손석희와 일화도 재조명…"나를 키운 건 손석희라는 악몽" #김주하 #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