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노란리본/사진출처=SBS '힐링캠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캠페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프로필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현재 수많은 스타들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김새론, 2AM 조권, 솔비, 심은진, 변정수 등이 있다.관련기사주시은 아나운서,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5주기 추모 "2014.04.16"노란리본 유래·의미는? 전쟁 나간 가족 무사생환 바라는 마음 #소녀시대 수영 노란리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