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 사이에서 명품 브랜드로 떠오른 쿠쿠는 밥솥·멀티쿠커·정수기·홍삼흑선(압력중탕기)·제습기·IH 레인지·전기그릴·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을 비롯해 미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스페인·러시아·태국 등 세계 각 국의 바이어가 쿠쿠 부스를 방문해 상담건수가 300여 건에 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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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밥솥 외 쿠쿠 제품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번 캔톤페어에 참가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외 박람회에 참가해 쿠쿠 제품을 선보여 적극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