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똑똑한 물음표 코너에서는 유산균의 효능에 대해 소개됐다.
이날 알레르기성 피부염, 류머니즘성 관절염 등을 유산균으로 치료했다는 사례자가 등장했다. 특히 유산균을 식사때마다 꾸준히 복용해 암을 치료한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한동하 한의사는 "우리 몸의 장 속에 유산균이 증식하게 되면 자연 살해 세포 NK세포의 활성을 높인다. 암세포를 공격해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더불어 대식세포도 활발하게 증식되고 활성화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