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프로야구[사진출처=한국야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수습기자 = 우천으로 인해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기아의 경기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됐던 롯데-NC 경기를 비로 인해 전격 취소했다. 광주 경기에서는 송은범(기아)과 송창현(한화)이 선발로 예고돼 있었다. 부산에서는 쉐인 유먼(롯데)과 이민호(NC)가 선발 예정돼 있었다. 취소된 경기는 인천 아시안게임 때문에 시즌 말미에 편성되지 않고 월요일에 편성될 예정이다.관련기사MLB.com '추신수 야구 팬들을 놀라게 하는 1인'롯데 자이언츠 vs 기아(KIA) 타이거즈 4월 11일 경기 족집게 승부 전망 #기아 #롯데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