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하선 벚꽃구경 삼매경…꽃보다 박하선?

2014-04-17 07:40
  • 글자크기 설정

쓰리데이즈 박하선 [사진제공= SLent]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하선의 벚꽃구경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박하선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에서 손현주, 박유천과 함께 최원영에 맞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5일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야외촬영을 위해 찾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봉일천에서 촬영한 것으로 박하선은 봉일천에서 우연히 벚꽃이 핀 것을 보고 신이나 아이처럼 좋아하고 있다.

박하선은 연일 빡빡하게 이어지는 촬영 일정에 봄을 제대로 느낄 여유도 없었는데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봄의 모습에 잠시 '윤보원 순경'의 모습을 내려놓고 박하선의 모습으로 봄을 만끽했다.

박하선은 촬영을 준비하는 길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에서 사진도 찍고 천천히 길을 걸으며 촬영장에서 맞은 봄을 음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