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덕화가 현재 촬영 중인 축구 편에 참석했다. 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덕화는 30여년 간 조기 축구회에서 꾸준히 축구 실력과 내공을 쌓아왔다. 이로써 멤버들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MC 강호동을 필두로 개그맨 정형돈, 아나운서 조우종,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배우 서지석,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 가수 이정, 구자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축구편 선수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