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최우식, 커피값 200인분에 "IMF 구제금융 신청…"

2014-04-16 10:16
  • 글자크기 설정

[심장이뛴다 최우식/사진출처=SBS '심장이뛴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심장이뛴다' 최우식이 커피값 내기에 패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최우식이 강남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대원들은 용이 감독을 섭외해 광고 촬영을 시작했다. 추운 날씨에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대원들은 커피 내기 대결을 펼쳤다. 

커피값 내기 대결에서 패배한 대원은 최우식이었다. 하지만 그의 전재산은 23450원이었다. 전혜빈은 최우식에게 "우식이 카드도 없어?"라며 달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식이가 커피 값을 내기 위해서는  IMF 구제금융 신청해야 할 판"이라며 대원들이 나눠내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