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8만 3300여명(누적관객수 45만 78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47만 700여명(누적관객수 332만 4500명)을 기록했다.
‘방황하는 칼날’과 ‘캡틴 아메리카’의 스크린수와 상영횟수는 각각 706개관 9289회, 592개관, 7779회이다.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가 3위로 13만 500여명(누적관객수 15만 8400여명)의 극장에서 ‘헤라클레스’를 찾았다.
이어 ‘선 오브 갓’과 ‘가시’가 각각 10만 4600여명(누적관객수 13만 2600여명), 7만 1100여명(누적관객수 9만 5200여명)으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