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사진=주윤발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글로벌 스타 주윤발(周潤發·저우룬파)이 최근 홍콩에서 ‘흑백사진전’을 개최해 이목이 집중됐다. 주윤발은 평소에 사진촬영을 취미로 삼아 왔으며 이번에 ‘꽃’을 주제로 개인 사진전을 열었다고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가 12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는 익숙한 장소에서 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작품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한편 그가 찍은 중국 여배우 공리(鞏俐)의 사진은 경매에서 318만 위안에 낙찰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