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무도' KSF 출전 멤버가 확정됐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 출전권을 딴 멤버가 공개됐다.
박명수, 정형돈, 하하의 경기에서 하하는 오토차량의 약점을 깨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조 경기에서는 길과 정준하가 치열한 경쟁 끝에 정준하가 '무도' KSF 출전 멤버로 확정됐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박명수, 노홍철, 길, 정형돈이 레이스를 벌였고 길이 1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무도' KSF 출전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무도' KSF 출전 멤버로는 유재석을 포함해 정준하, 길, 하하가 확정됐다. 이들은 다음 달 23일 열리는 KSF를 위해 치열한 연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