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결혼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배우 박정철이 신혼여행지와 2세 계획을 밝혔다. 박정철 결혼 기자회견이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철은 “신혼여행은 촬영 때문에 바로는 못 가고 6월 중에 갈 것 같다. 신부가 하와이를 가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신부와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딸 둘에 아들 하나를 낳고 싶다”고 소망했다. 관련기사오지호 결혼 “신부는 강인하고 의리 있는 여자”오지호, '은봉아 사랑한다~ 박정철과 신부는 7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부는 8살 연하의 승무원이며 단아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철 #박정철 결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