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상근이 사망에 네티즌 "우리의 마스코트가…그곳에서도 행복하길"

상근이 사망 [사진 출처=동물과 사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갑작스러운 상근이 사망에 네티즌들의 애도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상근이가 비만세포증으로 사망하였다네요. 옛날에 1박 2일 많이 봤었는데 안타깝네요(sk****)" "상근이 사망을 애도 합니다(ly****)" "우리들의 영원한 반려견 상근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네요(lo*****)" "상근아. 꼭 좋은 곳으로 가서 잘 살길 바래(au*****)" "1박 2일 공식 마스코트 국민견 상근이가 사망했다는 충격 소식을 알렸다. 모든 사랑을 한몸에 받은 상근이 정말 1박 2일 할 때부터 정말 귀여웠는데 불쌍해서 어떡하니. 우리 상근이 이제 좋은 곳에서 잘 살아야 해(cf*****)" "상근이 암투병 중 사망했대요. 내가 반려견을 안 키우는 이유 중 하나죠. 나보다 먼저 세상을 등지면 남은 나만 힘들다는 것(du****)" 등 글이 올라왔다.

지난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11일 오후 1시쯤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며 상근이 사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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