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안방마님 복귀

2014-04-11 20:22
  • 글자크기 설정

배현진 뉴스데스크 복귀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안방마님으로 다시 돌아온다.

MBC 측은 11일 “MBC 뉴스 개편으로 내달 5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의 진행자가 박용찬 기자와 배현진 아나운서로 바뀐다”고 밝혔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박상권 기자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현재 주중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박상권 기자는 주말로 이동하며 그간 마감뉴스인 ‘뉴스24’를 진행하는 박용찬 기자가 메인 앵커 자리로 옮기게 되는 셈이다.

배현진은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뒤 3개월 동안 휴직했다가 지난 3월 복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