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10일 트위터에 "여러분 '호텔킹' 1,2회 정확히 4번씩 봤어요. 왜냐하면 동욱오빠가 나오기 때문이죠. 근데. '룸메이트'로 같이 사는 오빠가 아닌 거 같아서…뭔가 카리스마에 막 눈이 부리부리. 낯설었지만 역시 재밌어요!"라며 이동욱을 응원했다.
박봄이 언급한 룸메이트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박봄, 이동욱을 비롯한 홍수현, 서강준, 송가연 등 총 11명이 한 집에서 생활하며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박봄이 이동욱을 응원하며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동욱이 초콜릿을 입에 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동욱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