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태양은 가득히'의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스태프 100명에게 단체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계상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 알파인'의 등산복을 전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봄기운이 다가오는 시점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봄옷을 선물해 현장에서 환호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 전날 강화도 촬영 현장에서는 윤계상의 공식 팬카페가 야식차와 커피차를 준비했다. 관계자는 "주연 배우와 팬들의 응원에 마지막까지 모든 스태프가 기운이 충만하다"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