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정부가 발표한 2013회계연도 국가결산에서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늘었다.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1조1000억원 적자를 냈다. 이는 지난해 17조4000억원 적자에서 3조7000억원이 더 펑크난 수치다. GDP 대비로는 –1.5%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전년 대비 총지출 증가규모가 14조4000억원으로 총수입 규모인 10조1000억원을 넘어서며 적자폭이 커졌다고 해명했다.관련기사공공부문, 한 해 이자 부담만 60조원2월말 국가보증채무 30조3000억원…기재부 '재정동향' 발표 #관리재정수지 #재정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