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미키 루니가 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루니는 1930년 무성영화 시대부터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1976년까지 총 200편의 영황에 출연했다. 총 4차례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됐고 2차례 특별상을 받았었다. 그는 결혼을 8번이나 했으나 지난 2012년 6월 마지막 부인과 이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