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영국 리버풀 지역의료에 ‘마이크로스트레티 모바일’ 구축

2014-04-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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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영국의 리버풀 지역 의료(LCH)가 자사의 모바일 BI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 기반의 환자 케어용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오페라(OPERA)’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LCH는 영국 국가의료서비스기관 (NHS Trust)의 산하 기관으로, 리버풀(Liverpool)과 세프턴(Sefton)의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OPERA(Organizational performance electronic reporting)’라고 이름 붙인 LCH의 앱은 지역사회의 환자 방문 시, 임상전문의와 임원진들에게 시각화 자료 액세스, 알람 수신, 리스크 대응, 완화 조치 등을 지원하고, 그들이 운영 및 성과 데이터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LCH의 임원진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통해 거의 실시간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어디에 있든지 헬스케어 데이터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LCH의 플래닝 및 성능을 책임지고 있는 레슬리 니어리(Lesley Neary)는 “많은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을 검토한 결과, 사용이 매우 직관적이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은 매우 수월하고 간단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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