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호텔 화재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산 해운대 호텔에서 화재가 나 투숙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새벽 3시 16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리베라호텔 6층 의류매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중국인 관광객 5명을 포함해 총 4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투숙객 68명도 긴급 대피했다. 화재 직후 소방관 75명과 22대 장비가 동원돼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관련기사천안 경부 고속도로 3중추돌 화재 발생라마다서울호텔, 880억 증.개축 자금 마련 #해운대 호텔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