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일 세종시 한솔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창작뮤지컬, 유령친구' 공연이 열리고 있다. 창작 뮤지컬 '유령친구'는 왕따와 학교폭력 문제, 친구 간의 우정과 부모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이날 공연장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함께 관람했다.창작뮤지컬 '유령친구'는 3~ 4월 서울·수도권·충청·세종 지역의 중고등학교 10곳을 찾아 순회 공연을 한다. 5~6월에는 서울 대학로에서 가족 초청공연을 벌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