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13. 12. 30. 16:20경 유성구 OO동 ‘OO교회’사무실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 헌금함 속 현금 100만원을 절취하는 등 ‘13. 12. 20 ∼ 1. 22. 사이 교회 출입문을 열고 침입하는 수법 및 주차된 차량 문을 여는 수법으로 29회에 걸쳐 3,931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피의자들이 절취한 차량 2대 등 3,931만원 중 차량 2대, 노트북 2대 등 2,567만원 상당 회수하였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 접수 후 수사 착수하여 현장 CCTV 발췌, 용의자 인상착의 확보, 동일수법 전과자 분석 피의자 윤OO, 김OO 특정하였으며, 피의자 김OO를 경찰서로 출석시켜 공범 윤OO 특정, 피해차량 회수와 함께 절취한 차량 내에서 16명의 절도 피해품을 발견․회수하였다.
이 중 주범 윤OO은 별건 범죄로 구속되어 현재 소년원 재소중이며, 단순 가담한 피의자 2명은 불구속 입건 조치하였으며 추가 여죄를 수사 중이다.
앞으로 대전둔산경찰은 ‘민생침해 범죄의 주범인 강․절도범 검거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피해품 회수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피해자의 실질적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