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공식 트위터에 "만우절이라고 112에 장난전화 하기 없기다 왜냐고? 그건 의리가 아니니까"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보성의 의리 시리즈를 게재했다.
경찰은 허위 신고를 할 경우 벌금 60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정도가 지나칠 경우 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밝혔다.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과 김보성 의리 시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 더 강하게 나가도 될 것 같아", "일일이으리 너무 웃겨", "김보성 얼굴이 왜 경찰청 트위터에 있나 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