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1~9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일자리를 돕는 '직업상담사' 12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담사는 오는 5~8월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면서 저학력, 고령 등의 이유로 취업하지 못하는 시민을 직접 만나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훈련 기관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만 18세 이상 의정부에 거주하는 미취업자로 직업상담사 자격을 갖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의정부시청 내 일자리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공근로사업 일환으로 직업상담을 모집한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