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 김정석 총지배인 선임

2014-03-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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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이 웨스틴 조선 호텔 부총지배인 겸 마케팅ㆍ운영 부문 총괄 김 정석 상무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김정석 신임 총지배인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제대학원 국제회계과정을 수료한 후 삼성그룹 공채로 1990년 호텔신라에 입사했다.
이후 지난 23년간 코카콜라, AIG 등 미국계 제조 및 금융 회사에서 마케팅, 법인영업, 커뮤니케이션, 영업채널 기획총괄 업무를 담당했으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객실 및 연회 판매, 마케팅, 홍보는 물론 객실, 식음, 조리, 시설부문의 운영까지 총괄해 왔다.

호텔 관계자는 “김 신임 총지배인은 호텔 사업에 대한 경험은 물론 큰 다국적 기업에서의 마케팅 및 영업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글로벌 역량은 국내 순수 자본으로 설립돼 국내는 물론 필리핀 세부,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성장을 하고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에 새로운 성장의 활력를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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