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다 김치 윤혜경 [사진제공=PF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윤혜경이 '모두 다 김치'에 전격 합류한다.
윤혜경은 '내손을 잡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김지영의 여동생 유지은 역에 낙점됐다.
윤혜경이 '모두 다 김치'에서 맡은 유지은 역은 언니 유하은과 경쟁 관계를 이루는 인물. 집안에서 항상 언니에게 비교돼 왔던 탓에 항상 언니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언니보다 성공하겠다는 의지로 살아간다.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의 파도를 넘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거는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