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이 훈련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박형식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해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떨어져 허리 부상을 입었다. 바닥에 누운 박형식은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통증을 호소했고,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밀 검사 후 박형식은 다행히 골절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의사는 “원래 (척추)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포미닛 1위 기념 인증샷 "오늘 뭐해?"2014 프로야구 이틀째, 두산ㆍ삼성ㆍ한화ㆍSK 승리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라며 허리 부상에도 애써 웃어보였다. #박형식 허리 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