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 고용복지종합센터에 지난 27일부터 서민 금융상담 창구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창구에는 금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채무조정, 바꿔드림론, 생계형 자금대출, 창업자금대출 등을 상담하고 있다. 종합센터는 상담 중심의 기본형에서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확장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